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금리인하 국면…주식 vs 채권 수익률은?
한국과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한껏 높아졌다. 경기가 안 좋아서다. 경기 부양 효과를 기대하고 위험자산 비중을 늘려야할까? 아니면 경기 부진이 확인됐으니 안전자산으로 피해야할까?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부터 최근(6월12일)까지 주식(KODEX200)과 채권(KODEX국고채3년) 수익률을 비교해봤다. ...
2019.06.13 11:28
[홍길용의 화식열전] 한진그룹 이번에도 ‘비밀병기’는 정석기업
총수일가 지배 ‘개인기업’조현민 복귀처 의미 상당자금력 막강, 선택지 많아강성부 꺾을 ‘비대칭전력’조현민 진에어 전 부사장이 세간의 따가운 시선을 감수하면서까지 한진그룹 경영에 복귀한 배경에 대한 관측이 난무하다. 조원태 한진칼 대표, 조현아 칼호텔네크워크 전 대표 등과의 후계구도에...
2019.06.12 11:16
[홍길용의 화식열전] 분열? 통합?…‘정석’으로 복귀한 조현민의 수는?
후한이 삼국으로 쪼개지는 결정적 계기는 ‘관도대전’이다. 서기 200년 중국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을 자랑하던 원소(袁紹)가 신흥세력인 조조(曹操)에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한 전투다. 하지만 패전 후 원소가 화병으로 죽은 후에도 양측은 약 1년간 대치한다. 원소의 세력이 워낙 커서 기선을 제압한 조조도 섣불...
2019.06.11 11:30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주의 죄기조와 ‘두산의 저력’
자치통감(資治通鑑)을 지은 사마광(司馬光)은 진(秦) 시황제(始皇帝)와 전한(前漢) 무제(武帝)를 닮은 꼴로 평가했다. 선대(先代)에서 축적한 힘 덕에 꽤 정복 업적을 쌓았지만 경제를 파탄냈고, 불로장생과 미신을 쫓다 후계를 어지럽게 만든 점이 평행이론을 떠올리게 할 정도다. 그런데 시황제도 하지 못한 한 가지를 무...
2019.06.03 11:24
[홍길용의 화식열전]군주의 죄기조와 두산의 저력
한무제의 공개 자기반성절대권력 책임정치 묘수두산重ㆍ건설 유상증자최대주주 책임경영 실천자치통감(資治通鑑)을 지은 사마광(司馬光)은 진(秦) 시황제(始皇帝)와 전한(前漢) 무제(武帝)를 닮은 꼴로 평가했다. 선대(先代)에서 축적한 힘 덕에 꽤 정복 업적을 쌓았지만 경제를 파탄냈고, 불로장생과 미신을 쫓다 후계를 어...
2019.06.03 10:06
[홍길용의 화식열전] 황금낙하산과 연봉조공
황금 낙하산(Golden Parachute)은 적대적 인수합병 시도에 대응해 임기가 종료 되지 않은 경영진들에게 거액의 퇴직금을 지급하거나 스톡옵션을 제공하는 경영권 방어수단이다.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적은 없다. 하지만 2세대 기업 총수들의 은퇴가 잇따르면서 거액의 퇴직금이 논란이 될 조짐이다. 고(故) 조양호 한진...
2019.05.21 11:31
[홍길용의 화식열전] 아편전쟁과 무역분쟁…G2 갈등 대처법은
19세기 세계의 패권은 영국 등 유럽 열강에 있었다. 하지만 1860년 전까지는 국제무역에서 중국에 열세였다. 신대륙 발견 이후 식민지 확대로 경제력이 높아졌지만, 중국산 도자기, 차, 비단 등의 수입이 크게 늘며 심각한 무역적자에 시달렸다. 중국의 비단과 도자기 제조술을 빼어 내오고, 인도에서 차를 재배했지만, 제품...
2019.05.15 11:26
[홍길용의 화식열전] CJ그룹 후계자, 이선호의 ‘올리브 나무’
CJ올리브영 기업가치 유망상장 후 CJ㈜와 SWAP 유력CJ푸드빌 매각시에도 수혜이재현 퇴직금 비장의 카드인류가 최초로 대량재배한 과수가 올리브다. 동물을 죽이지 않고도 기름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후방 연관효과도 상당했다. 토목은 물론 요업(窯業). 상업의 발달로 이어졌다. 그래서 풍요와 번영의 상징이 됐다...
2019.05.02 11:22
[홍길용의 화식열전]우리금융 손태승의 롯데카드 전격전
올해 자본규제 족쇄에도회장 첫해 성과 가능할수MBK 손잡고 1차 교두보자회사 편입방법 숙제로제2차 세계대전 당시 초기 독일군이 펼친 전격전(電撃戰, Blitzkrieg) 당시 대세였던 종심방어 (縱深防禦) 전략을 사실상 무력화시켰다.종심방어는 얇은 방어선을 여러 겹으로 깔아서 적의 공격을 둔화시키고 소모시키는 과정을 ...
2019.04.30 11:31
[홍길용의 화식열전] 조원태, '사장' 보다 '회장'...세 가지 이점
항공사업면허 계승권 확보계열사 경영참여 명분 갖춰겸직시 연간보수 100억원대상속세 재원 마련 기반구축 기원전 685년 제(齊) 양공(襄公)이 갑작스레 사망하면서 군위가 빈다. 이웃 노(魯)에 망명 중이던 이복형제 공자 규(糾)와 소백(小白)은 먼저 귀국해 군위를 차지하려 한다. 규의 참모였던 관중(管仲)의 화살을 맞고...
2019.04.25 09:2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에서 잠정 탈퇴한 최민환이 38억원에 주택을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최민환이 약 10년 전에 12억원대에 매입한 곳으로, 단순 계산하면 시세차익이 20억여원인 셈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율현동 모처에 있는 한 단독주택은 지난 8월 중순 38억원에 거래됐다. 해당 거래는 현재까지 계약 해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아직 부동산 등기부등본에는 기재되지 않았다. 이 주택은 최민환이 2015년 당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