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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더 많은 미국인을...” 빈 라덴 일기장 입수
미국이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자필로 작성된 일기장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AP통신은 익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빈 라덴 제거작전 과정에서 미국 특수부대가 테러의 목표와 실행 방법 등을 상세하게 기록한 일기장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입수된 일기를 통해 빈 그동...
2011.05.12 10:18
호주 시판 중국 자동차, 안전도 위험 수입 금지
호주에서 저렴한 가격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산 자동차들이 안전성 때문에 수입이 금지되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12일 전했다.호주신차평가프로그램(ANCAP)은 최근 중국 창청(長城)자동차의 체리 J1에 대한 충돌시험을 시행한 결과 충돌 때 승객이 가슴 부분에 상당한 충격을 받아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2011.05.12 10:12
재정 파탄 그리스, 총파업으로 도시까지 마비
유럽 고대 유산의 중심인 그리스가 재정 파탄에 이어 노동계의 총파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유럽연합(EU)이 그리스 재정 위기 타개를 위해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가운데 정부의 재정 긴축에 항의하는 그리스 노동계가 올해 들어 두 번째 동시 총파업을 벌였다.그러나 독일 등이 추가 개혁을 지원의 전제로 요구하면서...
2011.05.12 10:11
부동산 어려워도 건설주 新트로이카는 잘 나간다
국내 건설 경기 침체 가운데에서도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등 건설 ‘빅3’는 새로운 ‘트로이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어 각 증권사들이 앞다퉈 ‘최선호주(Top Picks)’로 추천하고 있다. 이들은 하반기로 갈수록 신규수주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되...
2011.05.12 09:56
시리아 사태 ‘최악’...민간에 탱크 겨냥
시리아 사태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시리아군 탱크가 11일 중부 지역의 홈스에서 민간인 거주구역에 발포하는 등 민주화 시위대에 대한 무력진압이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시리아의 인권단체 관계자는 “탱크 포탄의 폭발음과 중기관총의 발사음으로 중부 지역의 홈스의 지축이 흔들리고 있다”라고 로이터 통신을 ...
2011.05.12 09:26
도요타 몰락, 현대차 3위 넘본다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신화가 무너지면서 올해 현대자동차가 도요타를 제치고 3위에 올라설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2일 도요타가 동일본 대지진으로 직격탄을 맞아 올해 세계 판매대수에서 선두를 뺏기고 맹추격하는 현대자동차와 3~4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
2011.05.12 09:09
뉴욕증시도 ‘뚝’, 유가도 ‘뚝’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3거래일 상승세를 마감하고 급락했다. 원유 등 상품 가격의 하락과 미국의 무역적자 확대, 중국 경제 둔화의 우려 등의 이유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0.33포인트 (1.02%) 내린 1만2630.03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5.08포...
2011.05.12 08:06
오바마 108위…美정계 최고의 골퍼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골프 실력이 공개됐다. 미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는 6월호에서 싱턴의 정치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정치인, 로비스트 등의 골프 핸디캡을 분석해 1위부터 150위까지의 랭킹을 매겨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골프 핸디캡은 17로, 지난 2008년 말 당선자 시절 기록된 핸디캡 16보다 ...
2011.05.12 07:29
로마 대지진 예언공포...탈출 대소동
30년 전 사망한 지진학자의 대지진 예언으로 11일 로마가 대지진 소동에 휩싸였다. 지진 예언가로 통했던 라파엘 벤단디가 2011년 5월 대지진으로 로마가 파괴된다고 예언한 것이 알려지면서 로마를 탈출하려는 행렬이 줄을 잇는 등 혼란이 빚어진 것이다.이날 로마에서는 인구의 약 20%가 직장을 결근하고 학교에 등교하지...
2011.05.12 07:22
뉴질랜드 극우단체 “아시아 침공, 대규모 집회로 막겠다”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활동하는 극우단체가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에서 대규모 반 아시아 집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민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12일 ‘우익 레지스탕스’가 최근 파쿠랑가, 호윅, 노스코트 등 아시아 이민자들이 많이 모여 사는 오클랜드 일부 지역에 아시아 침공이...
2011.05.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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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