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공연
뮤지컬 ‘세종 1446’ 한승원 HJ컬쳐 대표, 한국공연관광협회 대상 수상
뮤지컬 ‘세종 1446’을 제작한 한승원 HJ컬처 대표가 사단법인한국공연관광협회 대상을 수상했다.한승원 대표는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시작으로 ‘살리에르’, ‘파리넬리’, ‘라흐마니노프’, ‘세종 1446’, ‘파가니니’ 등 다수의 창작...
2020.01.20 09:53
연극 ‘와이프’, 제56회 동아연극상 3관왕
연극 ‘와이프(WIFE)’가 제56회 동아연극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극단(예술감독 김광보) ‘창작플랫폼-연출가’를 통해 선보였던 ‘와이프’가 동아연극상에서 작품상, 연출상, 유인촌신인연기상을 받았다.‘와이프(WIFE)’는 영국 극작가 사...
2020.01.20 08:22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난 음악하는 직장인, 회식보단 칼퇴”
1570년 창단한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에서 동양인 여성이 처음으로 악장이 됐다. 2018년 5월, 당시 26세였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은 이렇게 ‘최초’의 기록을 안게 됐다. 이 오케스트라의 악장은 모두 세 명. 이지윤을 제외하면 모두 50대다.보수적인 유럽 음악계에서 주목받은 것에 대해 이지윤은 최...
2020.01.20 07:54
매순간이 '전설', 퀸이 부활했다…프레디 머큐리와 함께
매순간이 ‘전설’이었다. 형형색색의 야광봉과 휴대폰 플래시가 별빛처럼 빛나자, 일흔을 넘긴 백발의 기타리스트(브라이언 메이)는 가슴에 손을 올리며 감격한 표정으로 화답했다. 그는 “너무나 아름답다”며 “이런 불빛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말로 한국팬들의 환호에 답했다.돌출 무대...
2020.01.20 00:01
‘커넥트, BTS’, ‘치유를 위한 의식’ 그룹전…영국 이어 독일 상륙
방탄소년단의 현대미술 프로젝트 ‘커넥트, BTS(CONNECT, BTS)가 영국에 이어 독일에 상륙했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커넥트, BTS(CONNECT, BTS)’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현대 미술관 마틴 그로피우스 바우(Martin-Gropius-Bau)에서 막을 열었다. ‘커넥트, BTS&rsq...
2020.01.19 22:20
‘젊은 거장’ 넬손스 “보스턴 연주는 마법수준”
“보스턴의 연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마법의 수준에 도달했어요.”라트비아 출신의 젊은 거장 안드리스 넬손스(42·사진)가 보스턴 심포니 단원들의 연주를 이렇게 말했다. “장미 향기처럼 연주해달라”는 지휘자의 추상적인 주문도 단원들은 거뜬히 접수한다. 기술적인 연습이 이미 완벽한 ...
2020.01.17 11:14
‘스물 다섯’ 정동극장, 공연예술인 열망 담아 새로운 도약…“전통 넘어 다양하게”
“25년 전 시내에 좋은 극장 하나가 있어야 된다고 해서 많은 공연예술인들이 건의해 어렵게 만든 극장이에요.” (연극배우 손숙)“늘 무대예술의 성지가 될 수 있는 정동극장을 꿈꿔왔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가 정동극장을 잊고 살았어요. 25년을 맞아 더 새롭고 크게 각오하고 정동극장을 아끼는 사...
2020.01.17 10:59
넬손스와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 17일 앨범 발매
‘젊은 거장’ 안드리스 넬손스가 빈 필하모닉과 만난 신년음악회 앨범이 클래식 팬들을 찾는다.소니뮤직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성황리에 치러진 전 세계 클래식 팬들의 축제인 ‘2020 신년음악회’ 앨범이 17일 한국에서 발매됐다.‘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새해의 시작과 함께 오스트...
2020.01.17 10:00
‘록 전설’ 퀸 “우리는 운이 좋았다…K팝의 세계 지배 축하”
“우리는 너무나 운이 좋았고, 모든 것이 일어난 타이밍도 기가 막혔다.”(로저 테일러)‘록의 전설’ 퀸이 지나온 자리엔 모든 순간 이정표가 세워졌다. 퀸의 멤버들은 그러나 지난 일을 떠올리면서 단지 “운이 좋았다”는 말로 과거의 영광을 대신 전했다.퀸의 멤버 브라이언 메이, 로저 ...
2020.01.17 09:46
드디어 ‘꿈의 무대’가 온다…‘아이다’, 처음이자 마지막 부산공연
뮤지컬 ‘아이다’가 3월 부산 공연을 앞두고 오는 30일 첫 티켓을 오픈한다.‘아이다’는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가 탄생시킨 뮤지컬이다. ‘아이다’의 15년 한국 공연 역사상 수도권 이외의 최초의 지역 공연이며 브로드...
2020.01.17 07:49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