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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볼트 고압 전선탑에서 목숨 걸고 시위
중국에서 한 여성이 고압 전선탑 위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는 아찔한 사건이 있었다.중국 심천TV(深圳卫视)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이 상하이(上海)시 도심 한 복판에 있는 1만 볼트 고압전선탑에 올라 시위를 했다.여성이 막 시위를 벌이려는 순간 손이 전선에 부딪혔고 강한 불꽃이 튀었다.손과 얼굴에 옮겨 붙은 불꽃에 여...
2011.05.05 09:59
BMW보다 비싼 금붕어 있다?
웬만한 고급 승용차보다 비싼 금붕어가 등장,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하고 있다.중국 사천신문왕(四川新闻网)에 따르면 사천성의 한 수족관이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건너온 일명 ‘홍룡’(紅龍.Super red Arowana)이라 불리는 금붕어 한 마리를 5700만원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이 귀한 홍룡은 불그스름한 꼬리지느러...
2011.05.05 09:55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 결국...
서로에 사랑을 인정해달라던 한 커플이 자신들의 사랑을 인정해주지 않자 13층 건물에서 동반자살을 시도해 남성은 즉시 사망하고 여성은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고 중국의 화상왕(华商网)이 최근 보도했다.중국 산시성(陕西 ) 세기빌딩에 사는 32세 여성과 25세 남성은 동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
2011.05.05 09:14
무장하지 않은 빈 라덴, 생포 이후 총살?
러시아 인터넷 뉴스통신 RBK는 4일 파키스탄 언론을 인용해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생포됐다고 친척들이 보는 앞에서 총살당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미군이 빈 라덴을 사살할 당시 현장에 있었던 그의 딸이 미국 특수부대 요원들의 작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빈 라덴의 무장 여부에 대한 논란도 계...
2011.05.04 22:10
2년 전 深海 빠진 블랙박스 회수한 로봇잠수정에 관심
2년 전 대서양에 추락한 에어프랑스 여객기의 블랙박스 2개가 해저 3900m에서 회수되면서 극한 상황에서 작업을 완수해낸 로봇잠수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리베라시옹 신문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레모라 6000’이란 이름의 이 로봇 잠수정은 피닉스 인터내셔널 홀딩스가 제작한 것으로, 이름에서처럼...
2011.05.04 19:23
영원히 시들지 않는 장미꽃?
연인에게 사랑을 맹세하는 꽃, 장미. 만약 시들지 않는 장미 꽃이 있다면 사랑도 영원할 수 있을까?영원한 사랑은 장담할 수 없지만 시들지 않는 장미 꽃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 등에 실제 장미 꽃과 매우 흡사한 석회암 장미 꽃이 사람들의 눈길을...
2011.05.04 17:28
“언론 노출 싫다” 부시, 9.11 방문 오바마 초대 거절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9.11 테러 현장인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에서 오는 5일(현지시간) 오사마 빈 라덴 사살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에 참석해 달라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을 거절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이유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싫다는 것. 부시 전 대통령의 대변...
2011.05.04 16:19
‘황금 자동차’ 즐비…대체 얼마야?
지난달 27일 소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황금 버스’에 이어 이번엔 고급 세단과 SUV, 트럭까지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을 입고 등장,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런 ‘황금 자동차’는 5명의 전문가가 4개월에 걸쳐 한땀한땀 수공예로 만들었다. 소요된 비용은 정확치는 않지만 실제 자동차 가격의 몇 배...
2011.05.04 16:12
뉴욕명물 ‘옐로택시’ 닛산차로 바뀐다
노란색 택시로 유명한 미국 뉴욕의 명물 옐로캡(Yellow Cab)의 차세대 차종으로 닛산자동차의 미니밴(사진)이 선정됐다.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일본 완성차 제조업체 닛산이 2013년부터 10년 동안 뉴욕 시내 택시용 차량을 독점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닛산은 터키의 카르산, 미...
2011.05.04 15:43
美 교사 10년 만에 면도…빈 라덴 잡히기만 기다렸다
미국 워싱턴주 에프라타의 한 중학교 교사가 9ㆍ11 테러 사건 이후 거의 10년만에 면도를 했다고 미 CBS 방송 등이 보도했다. 교사인 게리 웨들(50)은 지난 2001년 9월 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이 알카에다의 공격을 받은 이후 수염을 깎지 않았다. 당시 웨들은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이 잡힐 때까지 수염을 밀...
2011.05.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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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