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호남취재본부
여순사건 범국민연대 “74년 만에 희생자 조사 환영”
여순10‧19범국민연대는 23일 “여수·순천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첫 날을 맞아 여순사건 발생 74년 만에 국가가 피해자조사에 나선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범국민연대 측은 “접수 및 조사기간이 짧은 만큼 정부는 물론 전라남...
2022.01.23 11:05
'18년 유배생활' 다산 정약용 유물 공개 구입
조선시대 최고의 실학자,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 18년 유배지인 전라남도 강진군에 세워진 다산박물관에서 다산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강진 다산박물관에 따르면 공립박물관의 정체성 확립과 전시·교육·연구자료·공공저작물로 활용하기 위해 다음달 21일까지 1개월 간 군청 홈페이지 등에...
2022.01.23 10:31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 2개월간 채취·판매
전남 광양 백운산 고로쇠 수액 채취가 오는 3월20일까지 2개월간 실시된다. 광양시에 따르면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 제16호로 등록됐으며, 무기질과 게르마늄 성분이 많아 성인병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가격은 18리터 한통에 5만5000원이며, 1.5L×12개 6만원, 4.5L×4개 ...
2022.01.23 10:14
코로나19 확진자 광주 316명, 전남 196명
광주와 전남에서 주말 하루 동안 500명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3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토요일인 전날 광주에서 316명, 전남에서 196명을 포함해 5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역대 두번째 확진자수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내 전파 사례, 타&middo...
2022.01.23 09:54
코로나19 대응 총괄 전남도청 국장 확진
전남 지역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총괄하는 도청 간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A 국장은 이날 오한 등 증상으로 진단 검사를 받아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최근 4일간 4명이 감염됐다. 전남도에서는 지난 18일 처음으로 본청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13층 사무실을 일시 폐쇄하는 등 확산 대응에 부심...
2022.01.22 21:25
전남도, 오미크론 우세종 대응 선별진료소 자가검사키트 도입
전라남도는 오미크론 확산세를 꺾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2개 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자가검사키트를 도입하고, PCR 검사를 전략적으로 시행하는 등의 새로운 검사·치료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광주시, 경기 평택·안성과 함께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단기간 내 코로나 환자가 급증한 오미크론 ...
2022.01.22 12:20
광주 아이파크 타워크레인 해체...실종자 수색 재개 예고
광주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의 붕괴 사고와 관련, 추가 붕괴를 우려한 건물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이 마무리 수순에 돌입하면서 실종자 수색도 본격화된다. 광주시와 소방청 등 기관으로 꾸려진 붕괴사고 수습통합대책본부는 22일 “201동 붕괴 건물 외벽에 지지된 높이 140m의 타워크레인 해체작업이 전날...
2022.01.22 12:12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직전 ‘균열’ 보고…현장소장 변경신고 안해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직전에 건축물에서 ‘균열’이 발견돼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전달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현장소장이 교체됐지만 관할 관청에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고용노동부와 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1단지 201동 23층에서 38층 사이...
2022.01.22 09:00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출범
'여순사건법' 시행 첫 날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가 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렸다. 여순사건(1948년) 발생 74년 만에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위원회도 국무총...
2022.01.21 18:34
30살 어린 공무원 집으로 유인한 50대 강간미수 징역2년
30살이나 어린 여직원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 뒤 성폭행하려 한 50대 공무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지선)는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아동·청소년·복지시설 취업 제한도 명...
2022.01.21 17:36
2361
2362
2363
2364
2365
2366
2367
2368
2369
2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