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2011년 막사이사이상 수상자는…인도 빈민운동가 등
올해 막사이사이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빈민 자활운동가 등 인도에서 2명, 인도네시아인 2명, 캄보디아 1명과 비영리단체가 주인공이다.28일 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에 따르면 인도의 닐레마 미슈라는 지난 1995년부터 여성에게 소액 자금을 대출하거나 식료품 또는 퀼트 제품 만드는 법을 가르치는 자활 단체를 이끌어온 것...
2011.07.28 21:07
인도 유학생들 “책은 없어도 망고는 포기못해”
‘인도 대학생들이 유학길에 오르면서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은?’28일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항공사인 ‘버진 애틀랜틱 인디아’가 콜센터 등 고객들을 직접 상대하는 부서 직원들을 상대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인도 유학생들은 수하물 과다로 짐을 줄여야할 때 책은 빼놓더라도 열대 과일인 망고는 꼭 챙기는...
2011.07.28 20:56
독방 갇힌 노르웨이 테러범, 원하는 걸 물었더니…
노르웨이 우토야섬에서 연쇄테러를 일으켜 최소한 76명을 숨지게 한 노르웨이의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이 구치소에서 특식과 노트북 컴퓨터 등을 요구하고 있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28일 보도했다.이 방송은 테러 혐의로 독방에 구금된 브레이빅이 당국에 특별 음식을 주문한 것은 물론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
2011.07.28 20:55
中, 설탕이 ‘금값’…사상 최고치 경신
중국 설탕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설탕 가격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 설탕의 주산지인 광시(廣西)에서 거래되는 산지 가격이 t당 7660 위안(125만 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지난 2009년 말 3000 위안(한화 49만원) 선에서 1년 만인 지난해 10월에는 7387위안(120만원)으로 ...
2011.07.28 18:54
中 원자바오, 고속철 참사현장 방문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원 총리는 27일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시 솽위(雙嶼)의 고속열차 추돌 사고 현장을 방문해 헌화하고 애도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지금 이 순간 매우 비통한 심정”이라며 “사고 희생자들은 우리로 하여금 정부의 가장 큰 책임은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는...
2011.07.28 17:17
일본 세슘 오염 고기 검사 전국으로
일본에서 세슘 오염 소고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직접 검사에 나서고 있다.28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 중 11개현이 검사를 실시중이다.야마카타(山形)현과 시즈오카(靜岡)현이 시장에 출하될 모든 고깃소의 세슘 오염 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후쿠시마현,...
2011.07.28 17:16
“사르코지 쫓아내자” 엘리제궁 홈페이지도 해킹
프랑스 엘리제궁의 공식 웹사이트도 해킹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에 따르면, 엘리제궁 홈페이지에 엘리제궁을 소개하는 공식 배너 밑에 ‘그(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를 쫓아내자’는 이름의 비디오 게임이 등장했다. 이 게임에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자...
2011.07.28 16:04
中 변호사들에게 유족과 상담 ‘No!’
중국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 고속열차 추돌사고 후속 처리와 관련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고 은폐 의혹에 졸속 보상 논란 등이 터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원저우시 당국이 변호사들에게 유족을 도와주지 말라는 압력을 넣은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28일 신징바오(新京報)에 따르면 원저우시 사...
2011.07.28 15:45
中 연변에 한국 관광객 다시 몰린다
중국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에 한국 관광객이 다시금 몰리면서 이 지역 관광업계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28일 연변인터넷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다음달 중순까지 옌지(延吉)의 4성급 이상 호텔이 모두 예약됐다. 지난해에는 백두산 폭발 임박설과 여름철 폭우로 이 지역으로...
2011.07.28 15:43
지구촌 인구 70억명…증가세 둔화
전세계 인구가 올해 70억명에 달하지만 증가세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비영리 인구통계연구소인 인구조회국(PRB)에 따르면, 올해 세계 인구는 70억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인구 증가율은 1960대 후반 연간 2.1%에서 지금은 1.2%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RB는 세계 인구가 60억 명에서 70억 명으로 증가하는 데...
2011.07.28 15:37
13231
13232
13233
13234
13235
13236
13237
13238
13239
132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