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헤럴드포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중인 당국
17일 6시30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가운데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경기도 파주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 인근을 방역하고 있다.mook@heraldcorp.com
2019.09.17 10:25
‘조국 가족 수사’ 첫 구속·딸 소환 조사…정경심 교수 포위망 좁힌 검찰(종합)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조카 조범동(36) 씨를 구속 수사 중인 검찰이 조 장관의 딸 조모(28) 씨를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첫 구속자가 나온 상황에서 검찰 수사는 조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를 향하게 될 전망이다.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전날 ...
2019.09.17 10:25
부마항쟁 발생일, 10월16일 국가기념일로 지정
부산과 경남 지역 일대 시민과 학생들이 유신 독재에 항거해 발생한 대규모 민주화운동인 부마 민주항쟁 발생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행정안전부는 부마 민주항쟁이 시작한 1979년 10월 16일을 기리고자 10월16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이 17일 국무회의...
2019.09.17 10:25
경찰 “피의사실 공표, 법률로 규제돼야”
법무부가 피의사실 공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칙’ 훈령 초안을 만들어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경찰청이 ‘훈령이 아닌 법률’로 공보규칙을 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훈령’의 법률적 근거가 명확치 않다는 점을 문제 삼고 나선 것...
2019.09.17 10:24
조국 딸 고려대 입시 때 1저자 의학논문 제출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딸(28)이 고교 시절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린 단국대 의학논문을 2010학년도 고려대 대입 당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17일 중앙일보는 고려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원 서류 자체는 보존기간(5년)이 지나 폐기됐지만 당시 조씨가 낸 증빙자료의 목록은 남아 있고, 그가 고교 시절 제1저자로 이름...
2019.09.17 10:22
박근혜 전 대통령 8시 30분 어깨수술 시작…경찰력 230명 배치
박근혜 (67)전 대통령의 어깨 수술이 17일 오전 8시 30분께 시작됐다. 수술은 3~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박 전 대통령은 약 3달간 병원 VIP병동에서 입원을 할 예정이다. 수술이 진행되는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은 현재 경찰 50여명이 배치되는 등 철통 경비태세를 갖췄다.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
2019.09.17 10:22
[민선 7기 구청장에게 듣는다 - 이동진 도봉구청장] “문화, 음악 도시 반드시 성공할 것”
“도시가 활력을 가지려면 사람이 찾아와야하는데, 도봉구에는 일자리가 없죠. 지하철 4호선을 타보면 압니다. 아침에 시내로 나가는 열차는 ‘푸시맨’이 필요할 정도로 밀리고, 반면 들어오는 열차는 텅텅 비어있죠. (베드타운임을 보여주는)매우 상징적이죠.”3선의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2만석 규모...
2019.09.17 10:18
박근혜 전 대통령, 입원비만 수천만원대.... “병원서 시위 말아달라” 전언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입원비가 수천만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박 전 대통령은 하루 사용료가 300만원이 넘는 병실에서 첫날을 보냈는데, 작은 병실로 옮기더라도 하루 160만원이 넘는 입원비를 매일 지불해야 한다. 병원 측은 박 전 대통령 개인 돈으로 병원비가 지불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약 2~3개월 가...
2019.09.17 10:17
한화디펜스 ,5조원 濠 장갑차 사업 수주 눈앞
한화디펜스가 호주 미래형 궤도장갑차 획득사업(Land 400 Phase 3)에 최종 2개 후보업체에 이름을 올리며 5조원 규모의 사업 수주에 청신호가 켜졌다.호주 정부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래형 궤도장갑차 획득사업에서 한화디펜스의 레드백(REDBACK)과 독일 라인메탈디펜스의 링스(Lynx)를 최종 후보(shortlist) 장비로 선정...
2019.09.17 10:16
영등포구, 청년 지원 ‘무중력지대’ 개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50년이 넘은 옛 당산2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청년들에게 도전과 창작, 탐색과 변화의 기회를 제공할 ‘무중력지대 영등포’를 오는 23일에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무중력지대 영등포는 청년들의 활동과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청년 전용 공간이다. 구는 ‘Create your next...
2019.09.17 10:13
16181
16182
16183
16184
16185
16186
16187
16188
16189
16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