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실상 보편감세와 진짜 부자감세
[문제] 다음 중 누가 더 큰 혜택을 보는지 고르시오. ① 총급여 3000만원인 A. 30만원이던 소득세가 22만원으로 8만원 낮아진다. ② 총급여 1억5000만원인 B. 소득세가 2430만원에서 2406만원으로 24만원 줄어든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의 풀이는 이렇다. “납세금액 대비 A는 27%, B는 0.99% 줄었으니 그 차이가 2...
2022.08.02 11:26
[홍길용의 화식열전] ‘사실상’ 보편감세와 ‘진짜’ 부자감세
[문제] 다음 중 누가 더 큰 혜택을 보는 지 고르시오. ① 총급여 3000만원인 A. 30만원이던 소득세가 22만원으로 8만원 낮아진다. ② 총급여 1억5000만원인 B. 소득세가 2430만원에서 2406만원으로 24만원 줄어든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의 풀이는 이렇다. “납세금액 대비 A는 27%, B는 0.99% 줄었으니 그 차이가 ...
2022.08.02 11:17
부동산 시장의 변곡점이 될 8월[박일한의 주토피아]
부동산시장에서 8월은 가을 성수기가 시작되는 시기다. 휴가철이어서 움직임이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가을 이사철에 대비해 집을 보러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기 시작하면서 호가가 움직인다. 그래서 8월부터는 집값도 조금씩 들썩인다. KB국민은행이 1986년부터 2021년까지 36년 간 조사한 서울 월간 아파트값 변...
2022.08.02 09:35
[문영규의 현장에서] 美-中 사이 낀 韓반도체기업, 해법은?
동북아시아 정세가 다시 긴장감에 휩싸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오랜 패권 다툼의 여파가 이번에도 여름 한철 태풍처럼 몰아칠 기세다. 과거 세계대전의 전쟁 양상은 이제 경제대전으로 변화했다. 반도체산업은 경제전쟁의 최전선에 서 있다. 분쟁지역이 된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를 ‘산업의 쌀’이...
2022.08.01 11:25
[사설] 권성동 대행 사퇴, 여권 뼈를 깎는 쇄신의 출발점 돼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에 이어 조수진·윤영석 의원도 최고위원직을 던지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마침내 “비상대책위 체제 전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23일 만에 대표대행직에서 물러났다. 배 의원 사퇴 때만 해도 일부 최고위원의 일이라고 하던 그였기에 이번 일은 &l...
2022.08.01 11:22
[사설] 한국경제 암초가 되어버린 눈덩이 무역수지 적자
하반기 한국 경제 기상도의 명암을 가를 첫 지표인 7월 수출입 실적(관세청 집계)에는 ‘희망’과 ‘불안’이 공존한다. 성장 엔진인 수출 실적은 선방을 했지만 암초가 된 무역 적자는 뿌리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7월 수출은 607억달러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9.4% 증가했다. 7월로는 역대 최...
2022.08.01 11:22
[홍길용의 화식열전] 국민연금의 계속되는 역주행…투자손실 ‘눈덩이’
비국민연금의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다. 올들어 5월까지 운용기금이 38조원 가까이 급감했다. 연금보험료 등으로 2조원 이상이 신규 유입된 점을 감안하면 40조원이 날아간 셈이다. 5월까지 수익률은 국내 주식이 -7.86%로 비교지표인 코스피를 0.59%포인트 앞섰다. 해외주식은 -8.65%를 기록 비교지표(MSCI월드)에 0.19%포...
2022.07.29 19:33
[사설] 총인구 첫 감소, 매번 실패 인구정책 확 바꾸라는 경고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합친 총인구가 1949년 통계청 집계 이후 7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1일 기준 5173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9만1000명(0.2%) 줄었다.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는 2019년 11월 시작됐지만 총인구마저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인...
2022.07.29 11:21
[사설] 성장버팀목이던 소비마저 내리막, 더 어려워진 한국경제
통계청이 29일 내놓은 6월 산업활동 동향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건 소비다. 심상치가 않다. 6월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118.3으로, 전월보다 0.9% 줄었다. 벌써 넉달째 내리막이다. 이런 장기간 연속 감소는 자주 나타나지 않는다. 지난 1997년 10월∼1998년 1월 이후 24년5개월 만이다. 추세도...
2022.07.29 11:21
[김광진의 남산공방] 한미동맹에서의 우주 협력과 우주 억제
지난달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리도 독자적인 위성발사체를 소유한 국가들이 드는 우주클럽에 가까이 서게 됐다. 물론 세계 상업위성 발사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우리 우주발사체의 신뢰도를 더 높일 필요는 있다. 우주발사체의 신뢰도는 발사 성공률로도 측정되는데 발사체 운용기간...
2022.07.29 11:18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