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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청장, 율촌산단 등 개발 현장 방문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청장이 산단 개발 현장을 방문해 브리핑을 받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취임 이후 첫 행보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개발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28일 광양만권경제구역청에 따르면 구충곤 청장은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후 28일을 전후해 율촌산단(여수·순천·광양), 세풍산단(광양), 선월택지개발지구(순천) 등 총 8개 사업지구를 방문해 전반적인 사업 추진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구 청장은 각 지구별 개발 현황과 더불어 사업 진행 시 발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특히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 국제 물류와 비즈니스 허브를 목표로 지난해 말 기준 총 6개 단지 17개 지구 57.08㎢ 면적을 개발하고 있다.

구 청장은 “신규 산단개발로 적기 공장용지를 공급해 광양만권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전략 산업과 앵커 기업을 유치하는데 전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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