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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숏폼 공모전 최우수상에 '낭만 여수'
유튜브 ‘여수 이야기’에 수상작 게재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가 공모한 ‘60초로 즐기는 여수,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작 9편이 선정돼 발표됐다.

최우수상에는 챌린지 안무와 중독성 있는 랩, 독특한 화면 전환으로 여수를 표현한 ‘낭만 여수’가 뽑혔다.

우수상에는 어린이의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여수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 ‘다섬이와 함께 떠나는 여수’, ‘여수 사는 초등학생이 여수에 진심일 때’ 등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200만 원, 우수상 수상자는 100만 원, 장려상 수상자는 50만 원 상금이 각각 지급되며, 수상작은 여수시 공식 유튜브 ‘여수 이야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에 여수에 대한 자유 주제로 전국 공모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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