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수성대는 지난 5일 2025학년도 수시1차 면접을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면접에서 수험생들은 진학에 대한 자신의 꿈과 열정 및 학업 목표 등을 면접관에게 설명했다.
간호학과 등 21개 학과 면접고사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한 김선순 총장은 "우리 대학은 휴먼케어 특성화의 비전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시대 변화에 맞춰 평생학습체제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대는 2025학년도 수시1차모집에서 정원 내 1038명과 정원 외 317명 등 모두 135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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