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서 의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 회의가 20일 열리고 있다. [광양만권경자청 제공] |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가 20일 제144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행정 사무감사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행정 사무감사는 다음 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광양만권경제청 추진 사무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우수사례는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시정사항은 개선토록 해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하게 된다.
강정일 조합회의 의장(전남도의원)은 “환율 변동성 확대, 미국 경기 둔화 등 각종 경제 이슈들로 어려움이 있지만 모두 합심해 연초에 계획한 사업과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선양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리는 “내실 있는 행정 사무감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주요 현안 해결과 투자유치 목표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