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부터
광양시 유일한 섬인 배알도. |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2024년 광양 배알도 수변축제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양지역 유일한 섬인 배알도 수변 축제는 ‘2024년 광양시 청년단체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광양시향토청년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수변 섬 치유 메카 광양 배알도’란 주제로 ▲치유 시식회 ▲치유 음악회 ▲치유토크쇼 ▲광양 캘리그라피 손수건 만들기 ▲생수 빨리 마시기 ‘생수킹’ 선발대회 ▲남파랑길 49코스 광양만 역사로드 걷기 ▲국보 제103호 광양중흥산성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 기원 줄다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주영 청년일자리과장은 “지역 청년들이 지역 자연환경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