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0만원 지원
여수시에 소재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재단법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는 전남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분야 지원을 위한 ‘입주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선정된 기업들에게 마케팅 분야 지원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여 우수 기술·제품 및 기업 홍보를 통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온·오프라인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사업으로 도내 기업이면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홍보물 제작(리플렛, 동영상, CI, BI 등) ▲홈페이지 및 창업 관련 사이트 제작 ▲홍보비(배너 광고, SNS 광고 등) ▲패키지 제작 등 마케팅 분야이다.
전남센터 관계자는 "평소 제품 판로 확보에 애로를 겪는 입주 및 졸업 기업의 판로 개척에도 도움을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참여 희망기업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https://ccei.creativekorea.or.kr/jeonnam/) 공지사항 확인 후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