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진로설계 워크북 공모전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설계를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진로설계 워크북 공모전’을 개최한다.

워크북 작성은 학생들이 자기 이해와 채용 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입사 목표 직무와 기업을 조기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워크북 작성법 특강은 9월 2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실시간 ZOOM 강의로 운영될 예정이며, 특강에 참여하지 않아도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워크북 공모전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우수작은 10월 2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의 혜택으로는 호심챌린지 프로그램 과정별 1점이 지급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20명에게는 시상비 100,000원이 지급된다.

신춘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진로설계 워크북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