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국립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졸업생까지 참여한 취업캠프를 최근 이틀 간 진행했다.
이번 ‘취업캠프’에는 재학생은 물론 미취업 중인 졸업생 30명이 참여해 자기분석을 통한 역량 키워드를 도출하고, AI플랫폼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및 면접 답변 작성 방법에 대해 배웠다.
도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면접 롤플레잉을 실시하는 등 취업 과정에서 겪게 될 다양한 상황을 대비한 실전 기술을 연마했다.
임호윤 씨(문화관광경영학과 2학년)는 “이번 캠프를 통해 취업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 것 같아 취업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