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양항만 기업 중 유일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2022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전국의 해양항만 관련 기업들 중에는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한국HRD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한 HRD 시상식으로 인적자원개발의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공부문과 기업, 교육기관 등에게 시상하는 28년 전통의 상이다.
광양항만공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HRD 패러다임 변화 대응을 위해 ▲화상교육 시스템 전격 도입 ▲비정형·비대면 학습 활성화 ▲조직·개인 니즈 반영 맞춤교육 등을 통해 인적자원 개발을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성현 사장은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 수상을 계기로 미래 경쟁력을 선도하는 스마트 종합항만 도약을 위해 항만물류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