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 |
[헤럴드경제(목포)=김경민기자]더불어민주당 박홍률 예비후보가 최근 성추행 고소사건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
박홍률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이른바 성추행 고소사건은 터무니없는 거짓이다”고 규정하고 “즉시 법적 대응 등 강경 대처하겠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이는 6.1지방선거와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악의적인 선거공작이다”라며 “성숙한 민주주의를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저속한 공작행태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