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광주상의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중소기업 위기대응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광주상의를 비롯해 광주고용노동청,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광주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등이 참여해 기관별 지원시책을 설명한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세계정세 불안, 원자재값 상승 및 금리 인상, 저탄소·디지털 전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위기 극복과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소개된다.

또 고용과 수출, 자금, 연구개발, 판로개척 등에 대한 각종 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기관별 상담 코너도 마련, 관련 시책에 대한 기업들의 궁금증도 해소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