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21일 전라남도 광양시 섬진강변 쫓비산 자락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굽이굽이 감도는 섬진강변을 따라 매화 꽃대궐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 새 풍경에 취하고 향기에 매료되곤 한다.
매화마을로도 알려진 광양 다압면 '쫓비산'은 '뾰족하다'는 전라도 사투리 '쫓빗하다'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독자 제공]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21일 전라남도 광양시 섬진강변 쫓비산 자락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굽이굽이 감도는 섬진강변을 따라 매화 꽃대궐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 새 풍경에 취하고 향기에 매료되곤 한다.
매화마을로도 알려진 광양 다압면 '쫓비산'은 '뾰족하다'는 전라도 사투리 '쫓빗하다'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