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5년간 36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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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2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선정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로부터 5년간 36억원을 지원받는다.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 일 경험, 일자리 매칭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1년부터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 및 지역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진로·취업상담에서 심리상담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워크넷(지역청년)과 전남대 취업진로포털 사이트(재학생 및 졸업생) 예약을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