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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광주에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배움터 개소
가상현실, VR실습실, 태양광 등 탄소중립 구현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배움터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8일 오후 광주에 있는 호남연수원에서 탄소중립형 스마트공장배움터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광주 스마트공장배움터에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적용한 교육용 제조라인, 가상현실(VR)을 구현한 VR 실습실 등이 있다. 배움터에서 연수생들은 실제 제품을 생산하며 스마트공장의 구성 및 운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교육용 제조라인에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해 탄소중립 개념을 구현한 것이 이번 배움터의 특징이다.

중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7년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시작으로 전주, 창원, 경산, 천안에 이어 올해 광주 호남연수원까지 전국에 총 6개의 스마트공장배움터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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