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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해양조·선한병원 지정병원 협약
보해양조는 선한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보해양조(대표 임지선)는 선한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보해는 지난 16일 광주시 서구 선한병원에서 보해양조 김철수 영업본부장과 선한병원 정성헌 행정원장, 박성록 진료지원센터장, 이민상 검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보해양조와 선한병원은 보해소주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소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해 임직원 건강증진에 힘쓰기로 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에 힘쓰는 것은 물론 지역 제품이나 서비스 소비에 적극 나서 침체된 경기를 살리는데 상호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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