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마케팅 지원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광양만권 산단 입주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마케팅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각종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에게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은 광양만권에 입주해 있는 기업에 대해 부스 임차료, 설치비, 홍보비 등 기업당 200만 원 한도로 연 1회 지원하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된다.
지원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이며, 다만 동일한 박람회에 대해 다른 기관으로부터 참가비 지원을 받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www.gfez.go.kr) 공지사항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우편, 방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