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MAUM교육원은 26일 제1회 마음(MAUM)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MAUM교육원은 26일 제1회 마음(MAUM)교육 컨퍼런스를 ‘공동체를 향한 마음(MAUM)교육-지금, 여기’라는 주제로 본교 대학 구성원 및 중·고등학교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지방소재 대학 유일하게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마음(MAUM)교육 확산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정창우 교수의 ‘교사교육을 통한 인성교육’ 주제의 특강을 비롯해 인성교육 실천사례, 생애주기별 마음교육 확산 사례 및 연구발표로 진행됐다.
김경화 MAUM교육원장은 “앞으로도 마음(MAUM)교육의 질적 성장은 물론이고 공동체를 향한 마음(MAUM)교육 확산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