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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테크노파크 수출기업 대상 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
전남도·특허청 5 대 5 매칭사업...3년간 특허·브랜드·디자인 지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 지식재산센터는 전남소재 수출(예정)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오는 15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TP)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전라남도와 특허청의 5:5 매칭 지원으로 추진되며, 이 사업에 선정되면 최장 3년간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사업으로 특허분야는 특허맵, 특허기술 홍보 영상제작, IP 경영진단 구축 지원을, 브랜드 분야는 신규 및 리뉴얼 브랜드 개발,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디자인 분야는 디자인 맵, 제품·포장·화상 디자인 및 제품 디자인 목업 개발, 특허&디자인 컨버전스, 브랜드&디자인 컨버전스 등 프로그램이 있으며, 해외 특허·상표·디자인의 출원·OA(Office Action)·등록 비용도 지원한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연중 수시신청 접수 사업으로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IP나래프로그램, IP디딤돌 프로그램, 소상공인 IP 역량강화 지원사업 접수도 올해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TP 유동국 원장은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을 지식재산 경쟁력을 갖춘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신청 및 상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onnam) 등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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