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본사 등 전국 6개 직영센터에 입점
갤러리K(대표 김정필) 광주딜러초청 세미나가 23일 광주김대중컨벤션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서인주 기자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내 미술시장이 작년대비 3배 이상 성장한 가운데 갤러리K(대표 김정필) 광주딜러초청 세미나가 23일 광주김대중컨벤션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예술, 경제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세미나는 지역 딜러들을 대상으로 미술품재테크, 아트딜러 등 미술품사업에 대한 최신동향과 비전 소개로 진행된다.
갤러리K는 한국 미술시장 저변을 확대와 저평가된 한국 미술작품 대중화 및 미술 작가들을 후원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국내 최초 미술품 유통 플랫폼 1위 기업으로 서울 청담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6개의 직영센터와 6곳의 제휴몰에 입점돼 있다.
갤러리는 역량있는 작가들이 창작활동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전시홍보, 렌탈 및 판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아트렌탈의 경우 보증금 없는 국내최저 렌탈료와 절세혜택, 계약종료시 납입렌탈료 전액 인정 받고 작품 구매혜택, 원화작품 교체 렌탈 등이 가능하다.
갤러리K는 100여명의 제휴작가와 5000여점의 원화작품을 보유중이다. 실제 서울대병원 본원과 강남센터에 262점의 작품을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작품은 한국미술협회에서 인증한 호당 가격으로 판매된다. 갤러리k는 국내 최초로 ‘아트딜러’ 민간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다.
김정필 대표는 “갤러리K는 그림을 친근감과 접근성을 높여 사고 파는데 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 회사다. 미술품 대여를 통해 사업장과 집안의 품위와 격식을 높일 수 있게도 돕고 있다" 며 “골프나 해외여행 등이 대중화가 됐듯이 앞으로는 문화, 예술에 대한 소유욕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향후 작품을 구매해 소장하지 않더라도 미술품도 렌털 서비스를 통해 미술품을 회사와 가정에서 미술품으로 품격을 올릴 수 있다” 며 “대중화를 위해 100여명 이상의 작가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등 한국미술산업의 대중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K 광주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