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3억 7000만원 확보
광주시청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충장동, 양산동, 두암1동이 3곳이 선정돼 국비 3억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충장동은 고유문화와 역사를 브랜드화하는 ‘명가 골목 충장 45 유네스코’, 양산동에서는 시장 일대 재래상권 부활을 위한 ‘양산 골목 따순 마을 만들기’, 두암1동에서는 노후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으뜸 두일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예정됐다.
광주시는 도시재생 뉴딜로 가는 마중물 사업으로 삼고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