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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2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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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6일부터 도와 교육청이 제출한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의한다.

2022년도 당초 예산안 규모는 도가 11조2527억원, 교육청 5조1162억원 규모다.

내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 극복 민생지원 등 지역경기 활성화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학생안전 강화 등 미래 교육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예결특위는 오는 10일까지 5일간 내년도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13일 본회의에 상정한다.

최병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선심성 사업 및 우선순위와 성과가 부족한 사업은 과감히 축소·폐지하고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심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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