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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가수 김동현→이병찬→하동연, 12월 31일 연말 콘서트 개최
국민가수 8인, '내일은 국민가수 오늘은 계묘결산' 개최
올해 마지막 날은 팬들과 함께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국민가수 8인이 올해 마지막 날 특별한 콘서트를 선물한다.

김동현, 박장현, 이병찬,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하동연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연말 콘서트 '내일은 국민가수 오늘은 계묘결산'을 개최한다.

'내일은 국민가수 오늘은 계묘결산'은 국민가수 김동현, 박장현, 이병찬,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과 하동연까지 여덟 남자가 모여 준비한 특별한 연말 콘서트다.

이들은 최근 온라인 공연 사이트 라이블리를 통해 특별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이날 멤버들은 고품격 라이브 공연은 물론, '내일은 국민가수 오늘은 ㄱㅁㄱㅅ' 초성 이벤트를 펼치며 연말 콘서트의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되며, 전 회 차 예매자에게는 멤버들의 사인 포스터를 비롯한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공연 타이틀부터 전체 구성까지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2023년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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