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미 페이의 눈’ 주연 배우 제시카 채스테인(가운데)이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유튜브 'Entertainment Tonight' 채널] |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영화 ‘타미 페이의 눈’ 주연 배우 제시카 채스테인이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시상식에서 이 상 수상자로 채스테인을 선정했다.
‘타미 페이의 눈’은 미국 종교방송 네트워크와 기독교 테마파크를 만든 1970년대 유명 방송인 타미 페이의 흥망성쇠를 그린 작품으로, 채스테인은 페이 역할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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