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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현대음악의 흐름은?…한국작곡가의 밤
[TIMF앙상블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한국 현대음악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기획 공연이 열린다.

현대음악전문연주단체 TIMF앙상블은 1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신홀에서 ‘한국 작곡가의 밤’을 공연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공연에선 한국 현대음악의 흐름을 살피고, 작품 위촉을 통해 새로운 음악의 등장을 독려하는 기획공연이다.

최지연의 ‘페네트라시옹 들 라 클라르테’, 유도원의 ‘더 쓰리 씨즈’(The Three Seeds)가 개작 초연된다.

한국 현대음악의 대가로 평가받는 강석희의 ‘부루’(Buru)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병무의 ‘인스턴트 뮤직’(Instant Music), 신진작곡가 강상언의 피아노 솔로곡 ‘노 슬로우 무브먼트’(No Slow Movement)도 연주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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