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뮤지컬 배우 카이, 강홍석, 민경아, 이지혜가 한자리에 모여 인기 뮤지컬의 히트 넘버를 선보인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카이, 강홍석, 민경아, 이지혜가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비욘드 더 베스트(Beyond the Best)’가 내달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공연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와 ‘팬텀’에 나오는 ‘지금 이 순간’, ‘한때는 꿈에’, ‘그 어디에’, ‘내 사랑’ 등 관객에게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넘버(노래)들로 꾸며진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 공연의 연주를 맡았다.
배우들은 각 작품의 주인공 역을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단편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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