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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향, 교육용 콘텐츠 ‘VR오케스트라’ 서비스
[서울시향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교육용 콘텐츠 ’VR 오케스트라’를 제작한다.

서울시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집에서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예술교육을 위해 ‘VR오케스트라’를 제작해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소편성 관현악곡인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부터 오케스트라의 모든 악기가 동원되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까지 교과서 필수 청취 음악 10편이 담겼다.

부지휘자 윌슨 응의 지휘로 롯데콘서트홀에서 녹음과 촬영이 진행됐으며 런던 심포니, 체코 필 등 정상급 오케스트라 녹음을 맡아온 최진 톤마이스터가 녹음을 담당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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