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음 달 18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2집 ‘꿈의 장: 이터니티(ETERNITY)’를 다음 달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전 0시 공식 SNS 채널과 팬 커뮤니티 플랫폼 ‘TXT 위버스’를 통해 새 앨범의 모션 그래픽 영상을 공개했다.
‘꿈의 장: 이터니티’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전작들에 이어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경험들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5인조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가 만든 신인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3월 데뷔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에 이어 지난해 10월 첫 정규앨범 ‘꿈의 장: 매직(MAGIC)’을 선보였으며, 데뷔 이후 각종 무대에서 신인상을 휩쓸어 총 10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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