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아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첼리스트 홍진호가 임동혁,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한 식구가 됐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첼리스트 홍진호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홍진호는 서울예고, 서울대, 독일 뷔르츠부르크국립음대를 졸업한 후 JTBC 오디션 ‘슈퍼밴드’에 밴드 ‘호피폴라’ 멤버로 참여해 주목받은 연주자다. 호피폴라는 이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다.
홍진호는 오는 5월 1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있을 팬 미팅을 시작으로 콘서트, 음원 및 음반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크레디아에는 피아니스트 임동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양인모·장유진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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