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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에 양혜규 작가 선정

MMCA 현대차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가에 양혜규(49·사진) 작가가 선정됐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는 2014년 이불, 2015년 안규철, 2016년 김수자, 2017년 임흥순, 2018년 최정화 그리고 2019년 박찬경에 이어 올해는 양 작가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작가는 신작 ‘소리나는 조각의 사중주’(가제)를 공개할 예정이다. 모교 프랑크푸르트 슈테델슐레 교수로 재직중인 그는 일상적이고 토속적 재료를 활용한 복합적 조각과 대형설치작업으로 유명하다.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중진 작가의 개인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2023년까지 10년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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