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노재천(66·사진) 전 강동아트센터 관장이 성남문화재단 제6대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노 대표이사는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부장을 거쳐 성남문화재단 예술국장,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강동아트센터 관장 등을 지낸 문화전문이다. 특히 7년간 성남문화재단 재직 경험이 있어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그는 “여러 문화예술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함께 더 큰 감동을 선사하는 성남문화재단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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