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특별시 동부교육지원청 갈무리]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서울시동부교육지원청의 ‘우리아이 꿈마을 지도 웹서비스’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선정한 우수정책으로 꼽혔다.

서울시교육청은 18일 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우리아이 꿈마을 지도 웹서비스’가 ‘국민권익위 국민생각함’ 우수정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은 국민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공문제를 논의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새로운 소통 플랫폼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부터 관내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들을 위해 ‘돌봄기관·도서관·아동청소년기관’을 누구나 홈페이지 한 번의 클릭으로 찾아볼 수 있는 ‘우리아이 꿈마을 지도 웹서비스’를 시작했다.

금번 국민생각함 우수 정책 수상은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의 공공정책들 중 국민권익위원회 내·외부 전문심사위원의 심사와 총 2200여명의 국민이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한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수요자들과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며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실현하고 열린 행정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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