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전국 37곳의 대학에 약학대학(약대)이 개설된 가운데 호남·제주권역에는 모두 8개대학에 약대가 운영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제주권역 약대 8개 대학에 따르면 최근 순천대에서 열린 2019년 (사)대한약학회 호남지부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전북대 약대를 차기 호남지부 회장교로 선정했다.
국립대학이면서도 약대가 없었던 전북대와 제주대가 새로 인가를 받아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해 기존 6개에서 8개대학으로 늘었다.
호남,제주권 8개 약대는 전북대 원광대 우석대 전남대 조선대 순천대 목포대 제주대학교이다. 사립대에 개설된 한의대는 원광대 우석대 동신대(나주)까지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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