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평화공헌 부문 대상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6일 ‘2019 제 2회 아시아리더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리더대상 조직위원회는 한·중 교류와 안중근 의사 선양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해 권 회장을 아시아 평화공헌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치발전부문에서는 김부겸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과 윤상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원경 스님(심곡암 주지, 탑골공원 무료급식 봉사)과 유동근 한국방송예술인총연합회 이사장 등도 종교와 문화 부문 수상자로, 안드레이 클릭 주한 러시아 대사는 특별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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