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첫 전남도체육회장에 김재무 전 전남도의회 의장이 뽑혔다.
전남도체육회는 15일 전남도체육회관에서 열린 제37대 도체육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350표 중 197표(득표율 60.4%)를 획득한 김 전 의장을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김 당선자는 2020년 1월 16일부터 2023년 정기 총회일 전일까지 3년 동안 전남도체육회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