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기금나눔실천 협약식 모습.[금복주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 주류회사 금복주는 지난 13일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사랑기금 나눔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 정연욱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복주는 내년 3월 30일 제14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과 역량강화 등을 위한 배분사업에 3000만원의 기금을 기탁한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즐겁고 행복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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