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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주 화요일에 ‘비’…이후 내내 ‘맑음’
기상청 내주 날씨 예보
기상청 레이더 영상(14일 04시). [기상청]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다음 주(16∼20일)는 화요일인 17일 비 소식을 제외하고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질 전망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에는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진다. 15일에는 전국이 맑다가 가끔 구름이 많아지고, 16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이어 17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고 강원 영동 지방엔 18일까지 빗줄기가 이어진다.

18일 이후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만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주 초반에는 평년(최저 기온 -9∼2도, 최고 기온 3∼10도)보다 높고 후반에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평년(0∼2㎜)보다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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