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운서연합회는 올해 아나운서 대상에 KBS 이규원〈사진〉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나운서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아나운서를 결산해 시상하는 자리다.
공로상은 춘천KBS 윤만오 아나운서와 CBS 방송언어연구회에, 앵커상은 MBC 박경추·SBS 김소원 아나운서에게, TV시사 부문은 OBS 김준호·MBC 강다솜 아나운서에게, TV교양 부문은 MBC 김정근·JTBC 강지영 아나운서에게, TV 예능은 SBS 김윤상·KBS 이승연 아나운서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