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삼각산시민청서…스트레스 관리법 강연 등 마련
건강 톡톡 콘서트 포스터.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오는 14일 삼각산시민청에서 4060세대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건강톡톡(talk·toc)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삼각산시민청 대표행사이다.
이번 12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 좋아는 의학 전문가 양재진 원장을 초청해 4060세대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주제의 명강연과 함께 공연 및 체험행사 등의 시민 참여형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건강 톡톡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 또는 삼각산시민청 운영사무실,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스트레스트로 인해 정신건강에 관심이 높은 4060세대를 위해 개최되는 건강 토크콘서트에 관심 부탁드리며 동북권 대표 시민소통공간인 삼각산 시민청에서 앞으로도 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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