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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어린이 창의캠프 운영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어린이 창의체험캠프에 참여할 초등 3~5학년생 20명을 오는1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창의활동으로 상상력을 기르고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을 익히도록 해 관련 분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위해서다. 용인중앙도서관‧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19, 20, 26, 27일 4회에 걸쳐 초보자용 블록코딩으로 이모티콘과 소리 등을 만들고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활용, 악기연주 컨트롤러를 만든다.

용인시 어린이 창의 체험 캠프 포스터

3D펜과 3D프린터 모델링을 통해 나만의 이름표, 드림캐쳐 등을 만드는 등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의융합형 체험을 한다. 교육에 참여하려면 오는 16일부터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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