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19년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평생학습동아리의 학습 분야별 성장 방안을 마련하고 우수 평생학습동아리의 질적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 동아리 회원, 기관별 동아리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여한다.

광명시청 전경

토론회는 ‘위대한 도시의 힘!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평생학습동아리’를 주제로 개최된다. 3가지 소주제 ▷우리에게 평생학습동아리는 왜 필요한가? ▷더불어 사는 광명시를 위해 평생학습동아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광명시민 모두가 평생학습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을까?에 대해 시민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토론·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광명시는 토론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수렴해 학습동아리 활성화 정책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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