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안전관리·조경·주택관리 등 5개 분야 15명
[헤럴드경제(의정부)=박준환 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오는 20일까지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등 자문을 위한 공동주택 안전관리 재능기부단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토목·안전관리·조경·주택관리 등 총 5개 분야 15명으로, 의정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youai11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안종관 주택과장은 “안전관리 재능기부단 구성 및 운영을 통해 관리주체가 없어 위험요인 등을 인지하지 못하는 소규모공동주택의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보수·보강 등의 개선방향을 제시해 건축물유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의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험과 열정을 갖춘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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