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갤러리조은은 2019년 마지막 전시로 ‘소품락희(小品樂喜)’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소품락희전은 ‘한남동 아트페어’, ‘작은 키아프’로 불리며, 한국 대표 미술작가들의 소품을 소개한다. 김창열, 오세열, 우국원, 채지민 등 2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내년 2월 28일까지.